경기도 수원시 “첫만남이용권”은 생후 1년 이하 아동의 출생 후 출생신고가 완료된 가정에 중앙정부(첫째 200만·둘째 이상 300만 원)를 국민행복카드 형태 바우처로 지원하는 정책입니다. 수원시 거주자라면 동일하게 신청 가능하며, 복지로·정부24·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출생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합니다. 바우처는 발급 후 1년 내 기저귀·분유·산후조리·의료비 등 특정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 미사용 시 자동 소멸돼 반드시 계획적인 사용이 필요합니다. 지금 바로 신청하시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.
목차
- 수원시 첫만남이용권이란?
- 지원금액 & 대상자 요건-수원시 첫만남 이용권
- 수원시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
- 수원시 첫만남 이용권 신청 시기와 유의사항
- 수원시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사용처 & 활용 전략
수원시 첫만남이용권이란?
‘첫만남이용권’은 저출산 극복과 출산 가정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바우처 정책입니다. 중앙정부에서 기본 200만 원,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지방비 매칭하여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.
- 목적: 출생 직후 초기에 드는 큰 비용(기저귀, 분유, 산후조리 등)을 덜어줌으로써 출산·양육 부담 완화
- 지원 방식: 국민행복카드 충전 → 현금처럼 사용 가능
- 정책 취지: 경제적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, 저출산 대책 실효성 강화
지원금액 & 대상자 요건-수원시 첫만남 이용권
항목 | 내용 |
---|---|
지원금액 | 첫째: 200만 원, 둘째 이상: 300만 원 |
지급 방식 | 국민행복카드 충전 |
자격 조건 | 아동: 출생 후 1년 이내 출생신고 완료 가정: 수원시 주민등록 |
2025년 변경점 | 기존과 동일하나, 지방비 예산 배분에 따라 실질 지원 규모가 유지됨 |
소득·재산 제한 | 없음 (전가구 대상) |
수원시 기준, 첫째에게 200만 원, 둘째 이상이면 300만 원이 지급되며, 소득이나 재산 유무에 상관 없이 지원 가능합니다.
수원시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
아래는 신청 채널별 절차입니다.
온라인 신청 (복지로·정부24)
- 복지로 또는 정부24 접속
- 서비스 검색창에 ‘첫만남이용권’ 입력
- 신청서 작성
- 보호자 정보, 아동 기본 정보 입력
- 신청 유형 선택(첫째/둘째 이상)
- 주민등록등본, 출생신고서 등 제출
- 국민행복카드 정보 입력
- 신청 완료 후 영업일 기준 7~10일 내 충전 완료 (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정책 공지 참고)
오프라인 신청 (동 행정복지센터)
-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방문
- 해당 담당 창구에서 신청서 교부
-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 제출
- 보호자 신분증, 가족관계증명서, 출생신고서 필수
- 신청 직후 충전 안내 (보통 2~3일 이내 완료)
✅ 팁: 온라인 신청 시 사진 파일(JPG, PNG)을 300KB 이하로 줄여두면 인쇄본 제출 없이 빠르게 신청 가능합니다.
수원시 첫만남 이용권 신청 시기와 유의사항
꼭 기억할 날짜
- 출생신고는 출생 후 1년 내 필수
- 첫만남이용권 신청은 출생 후 3개월 이내 권장
- 발급 후 1년 이내 바우처 사용 (즉, 출생 후 최대 2년 내)
유의사항
- 출생신고 지연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
-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어린이집용·신생아용 카드 발급 필요(주민센터 확인 필요)
- 지방비 예산 소진 시 지원 가능 여부 수원시 정책 공지 확인 필수
- 중복 지원 여부: 산후조리비, 육아휴직 등 다른 복지와 병행 가능
수원시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사용처 & 활용 전략
대표 사용처
- 유아용품: 기저귀, 분유, 물티슈, 유아식기
- 산후조리: 조리원, 도우미 비용 일부
- 의료비: 예방접종, 소아과 진료 등
- 기타: 일부 공공 어린이집, 육아용품 온라인몰
사용 불가 업종
- 사행업소, 유흥업소, 상품권 구매, 보험료 납부 등
효율적 사용 전략
- 출산 예상 시기에 맞춰 미리 신청
- 기저귀·분유는 할인 시즌에 대량 구매
- 산후조리 시 카드 할인 프로그램 활용
- 사용 기간(1년) 내 소진 계획 세우기
- ※ 온라인 전용 할인 바우처 활용하면 효율 UP
마무리 팁 & FAQ
- Q1. 해외 출산자는 신청 가능한가요?
→ 국내에 출생신고 완료되고, 수원시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면 신청 가능합니다. - Q2. 출생 전에 미리 신청할 수 있나요?
→ 불가능합니다. 반드시 출생신고 후 신청해야 합니다. - Q3. 바우처 일부만 사용하면 남은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?
→ 잔액은 발급 후 1년 이내 사용할 수 있으며, 기간 만료 시 자동 소멸됩니다. - Q4. 둘째가 갓 태어났는데 첫째 지원금도 다시 받을 수 있나요?
→ 둘째 이상이면 300만 원이 지급되며, 둘째 출생기에 맞춰 새롭게 신청하면 새로운 바우처가 충전됩니다.
📌 마치며
출산은 가정에 축복이지만, 현실적 부담이 현실이지요. ‘첫만남이용권’을 적기에 신청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약 200~300만 원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특히 산후조리와 의료비, 유아용품 구매 등 큰 비용이 몰리는 시기이니 미리 신청 시기와 사용 계획을 세우시면 더욱 든든합니다.